폭주절대강축 5권고교축구계에서 무공을 결합한 무협축구가 개발되면서 정통축구는 점점 사라지게 된다. 관절과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무협축구의 기술은 고교생의 선수생명을 단축시키는 위험한 기술이다. 이를 알고도 모두들 승리를 위해 경쟁적으로 무협 축구의 기술을 도입하고 축구계는 황폐해져 간다. 무협축구를 개발한 사람들 중 한명인 최감독은 무협축구를 퍼뜨려 결국에 가서는 축구계를 말살하려는 음모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기술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인재를 찾으려 한다. "제제"가 반 대항 시합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최감독은 그의 축구재능을 알아보고 그에게 궁극의 무협 축구기술인 "절대강축"을 전수하려 한다. 정통스포츠 만화의 소재에 무협용어와 무공등을 양념으로 첨가시켜 흥미를 더한 만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