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쓴 어느 선생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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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스펍, Sep 17, 2012 - Literary Col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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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반 학습서를 집필하는 데 있어서는 그 내용과 학습방법이 점수나 등수 위주의 형식적 측면을 배제하 고, 인성함양과 학습주제의 논리적 전개 능력을 키우는 방향을 견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서의 집필 만으로는 학생을 둘러싸고 있는 인적, 물적 요소와 관련 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그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에 있어서 감지되는 여러 가지 문제는 오랫동안 여러 가지 부정적 요인이 합쳐진 결과로서 나타난 것이므로 학습서 의 집필 정도로 해결될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 꾸준한 강연이 었다. 오랜 기간 전국을 돌며 학부모들이나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면서 올바른 내면적 교육환경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와중에 강연에서 하는 이야 기들을 책으로 엮어서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도 그 내용을 접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이 러한 요구에 대해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으나 그 요청 은 날이 갈수록 커졌고, 마침내 나도 그러한 생각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이유로 집필된 것이다.

그런 연유로 이 책의 내용은 교육의 인적 측면에서의 관련자들, 즉, 학생과 그 부모님들,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안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자신이 맡은 일 을 수행할 때 상기해야 할 교육의 내면적 측면에 대해 여 러 가지 방향에서 밝혀 놓은 것이 되고 말았다.

아무쪼록 이 책의 내용이 교육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분란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와 커가는 학 생들의 앞날에 긍정적 지침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연남동 사무실에서 Ernest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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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2)

저자 - Ernest Han
시인 / 통번역가 / 칼럼니스트 / 삼성•LG 등 기업체 다수 강의 / USLI 언어연구소 소장 /
교육부 제7차 교육과정 초등학교 영어“영어로 하는 영어수업”집필 /
, , 등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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