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고래 사랑을 하자

Front Cover
함께북스, Feb 15, 2007 - Literary Collections - 137 pages
1 Review


짧은 글과 작은 그림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어른들이 읽는 그림책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독자들의 공감은 여느 책들보다도 훨씬 큰 책입니다. 책에 담겨있는 30개의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읽는 독자들 자신들의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어른들이 읽는 그림책(-동화)이라 하면 아름다운 그림과 해피엔딩의 뻔한 내용들을 접해 왔습니다만, 이 책은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낯선 캐릭터들과 스토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낯선 캐릭터의 모습에서 우리들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고, 예상 밖의 스토리에서는 우리들의 상처와 희망 그리고 사랑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What people are saying - Write a review

We haven't found any reviews in the usual places.

About the author (2007)

저자 - 궁경민
그는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라는 일을 하고 있다.
광고일이 재미있냐고 물었더니, 재미는 어쩌다 가끔 있는데, 그 재미를 맛보려고 대부분의 재미없는 시간들을 꾹 참을 수 있다고 한다. 일관성 없는 것을 일관되게 지키고 있고, 좋은 것과 싫은 것이 바로 표시가 나는 리트머스와 같은 얼굴의 소유자라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생각 없이 살기 위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산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제일기획 카피라이터 재직 중)

그림 민경영
그녀는 에소프레소 마시기와 하루종일 TV보기, 그리고 친구들과 blah~ blah~ blah~ yadi~ yadi~ yadi~ 수다를 사랑한다. 금요일다운 금요일과 5 1/2싸이즈의 이쁜 구두를 사랑한다. 조카 정훈, 준후군과 케익 위에 반짝반짝 촛불도 사랑한다. 정말 많은 것들과 사랑을 나누기에도 하루가 모자란 그녀지만, Fabriano Artistico Bright White Watercolor Paper에 Dr. Ph. Martine's Dye와 ink, acylic painting, gouache을 주로 사용하는 그녀의 일러스트도 빼먹지 않고 사랑한다.
aeng@theaeng.com

Bibliographic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