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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디션뿔, Sep 1, 2009 - Fiction - 3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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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09)

저자 - 이화경
《세계의 문학》에 「둥근잎나팔꽃」을 발표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십 년 넘게 몇몇 대학을 떠돌았으며, 인도로 건너가 캘커타 대학 언어학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펴낸 책으로는 『수화』, 『나비를 태우는 강』, 『그림자 개』, 『조지아오키프 그리고 스티글리츠』, 『이상 문학에 나타난 주체와 욕망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1부 조선이 아름답지 않았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결 선생의 자찬묘지명(自撰墓誌銘)
나는 검은 놈이다
초쇄(焦殺)!
빈 데에 시렁 쌓기
첫눈이 오는 밤
상란뎐(相蘭傳)
수수 방아를 찧는 동안 눈 속의 달빛은 아름다웠다
그대는 이루어야 할 세상에 살고 싶은가?
아당과 액말, 그리고 야소
유리창이라는 곳은 어떤 곳입니까?
세상에 없는 책
서울 가는 길
김흑, 이결 선생을 만나러 가다
이결 선생의 남쪽 귀양 길 시말(始末)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이끗을 얻는 날이 올 것이다
차설(且說)!

2부 무엇하러 소설을 읽는단 말인가?
얼음물에 띄운 매화 한 송이
극락처럼 황홀하고 저승처럼 뜨거운
올빼미야, 올빼미야, 내 자식을 잡아먹었거든
마님, ‘짠보’를 준비하세요!
존재하느냐 망하느냐가 순간에 달려 있었다
남은 향기 한 번만 맡는다면
그림자놀이
미치뎐(美癡傳)
왕이 비답(批答)을 내리다
촛농처럼 뜨겁고, 소금처럼 정결한 눈물
망극하고 망극할 뿐
몽유(夢遊)
화조도(花鳥圖)의 비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쓸쓸한 유폐
마음은 불빛처럼 만 리를 간다
액(厄)이며 화(禍)이자, 재앙(災殃)이자 변고(變故)인 사랑!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나의 생을 요긴하게 써주세요
흰 무지개가 해를 관통하다

작품해설, 문체반정에 저항한 초쇄주의자_정순희
작가의 말, 병통이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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