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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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Jul 4, 2011 - Business & Economics - 25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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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넘도록 알파벳도 모르던 축구선수,
마침내 축구화를 벗고 법복을 입다!
그는 어떻게 변호사가 되었나?

알파벳을 몰라 자신의 이름도 영문으로 쓰지 못하던 사람, 굿모닝(Good morning)이라는 단어를 대학교에 입학해서 처음 본 사람, 눈앞에 놓인 파라다이스(Paradise) 간판을 읽지 못해 약속 장소에 나가지 못했던 사람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그는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1999년 공인중개사 합격을 시작으로 2002년 법무사시험 수석합격 그리고 2004년 사법시험 합격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중학교 교과 과정도 이해하지 못하던 이중재, 그는 어떻게 변호사가 되었을까?
초등학교 때 시작한 축구를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두게 된 그. 동년배들이 푸른 청사진을 그리던 이십대 초반, ‘은퇴’라는 철퇴를 맞은 것이다. 축구선수라는 이유로 단 한 번도 책상에 앉아 본 적 없는 그는 부상을 통해, ‘공을 차는 것 외에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젊다고 안주하기엔 너무 많은 인생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서른 이후, 남은 삶이 너무도 막막하고 두려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던 순간 그를 일으켜 세운 힘 그리고 사법고시를 합격하게 만든 건 다름 아닌 ‘독학(獨學)’이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묻는다.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자신만의 무기를 갖추고 있느냐고, 직장이 바뀌고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고 날을 번뜩일 수 있는 당신만의 칼을 가지고 있는가 말이다. 부끄럽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꾼다면, 주어진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인생역전을 꿈꾼다면 지금 당장 배움을 시작하라고 외친다. 운명을 바꾸는 것은 학력이 아니라 학습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이중재 변호사. 이것이 바로 그가 ‘독학을 권유’하는 이유다.

젊다고 안주하기에는 너무 많은 인생이 남아 있다!
성공을 낚는 낚시꾼이 되어라!

저자는 말한다. 공부든 운동이든 하물며 노는 것이라도 진짜로, 제대로, 열심히 해 본 적 있느냐고, 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일이 있었느냐고 말이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청춘들의 삶은 대다수 무색무취하며 무미건조하다. 자신의 힘으로 물고기를 잡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부모가 과외나 학원이라는 물고기를, 대학교에 입학할 때도 진짜 하고 싶은 공부, 배우고 싶은 학문이 아닌 자신의 성적에 맞는 학교라는 물고기를 얻기 바쁘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 어학연수를 가기는 해야겠는데 왜 가는지, 무엇을 위해 가는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남들이 하니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격증, 인턴, 공모전 등 무수히 많은 미끼를 준비하는 이유 역시 취업이라는 물고기를 얻기 위해서다. 어제 같은 오늘 그리고 오늘 같은 내일을 살아왔다면, 단 한 순간도 미치도록 열심히 살아본 적 없다면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 미안해야 한다. 더는 남이 잡아주는 물고기만 받아먹지 말고, 성공을 낚는 낚시꾼이 되어야 한다.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신화를 만든 사나이,
꿈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고한다!

마치 전속력으로 달리는 자동차에 올라탄 듯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속도의 시대,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변화를 거부하면 초일류 기업이라고 해도 살아남을 수 없다. 우리 몸에 혈액이 제대로 돌지 않으면 동맥경화, 심장마비 등 치명적 병을 일으키듯 사람도 변화라는 혈액이 돌지 않으면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는 학습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지식’이라는 산소를 공급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씨앗도 토양이 있어야 그 싹을 틔우듯 울 수 있듯 사람도 배워야 새로운 생각 또 다른 시야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를 나온 순간부터 더는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삶을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배움의 학교 졸업과 함께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혹 남과 똑같은 곳을 바라보며 똑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은 노력을 하면서 남과 다른 특별한 결과를 바라지 않은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 과거의 성공을 답습하는 습관적 사고와 상식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만들어라. 그것이 바로 ‘다름’을 만들어 낸다. 21세기에서는 ‘차이’가 곧 ‘가치’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누가 더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느냐는 ‘시간 싸움’에서, 누가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하느냐는 ‘역량 싸움’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독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1년 후가 기대되는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인생 후반전은 스스로 잘할 수 있는 일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라는 이중재 변호사의 명쾌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은, 삶의 목표를 잡지 못한 채 헤매는 사람 그리고 주어진 인생을 거부하고 작은 신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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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1)

저자 - 이중재
저자 이중재는 현재 변호사라는 이름으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불과 10여 년 전 그는 넓은 운동장을 누비는 축구선수였다. 초등학교 시절 시작한 축구로 대학까지 입학했지만 사실 그는 스무 살이 넘어도 영어 간판을 읽지 못해 약속장소에 나갈 수 없는 세월을 보내게 된다. 결국 연이은 부상으로 운명이라 여겼던 축구를 그만두게 되자, 평생 운동만 해온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좌절의 늪에 빠져 허덕이던 중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공인중개사 수험서를 본 그는 난생처음 공부에 대한 욕구를 느끼게 된다. 알파벳도 옥편 사용법조차 몰랐던 그는 사당오락(四當五落) 정신으로 하루 12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고 힘에 겨울 뿐,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평생 공만 차던 놈이 무슨 공부’라는 회의에 빠지기 시작할 무렵, 마침내 ‘독학’의 방법을 찾아낸 이중재 변호사! 시간과 돈에 구해 받지 않으며 자신의 패턴에 맞춰 진도를 조절할 수 있는 ‘독학의 매력’에 푹 빠진 후에야 비로소 공부하는 참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이후 공인중개사 합격(1999)을 필두로 3년 만에 법무사시험 수석합격(2002), 사법시험 합격(2004)의 쾌거를 이뤄낸다. 자신처럼 남은 30년이 막막하고 두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에 모든 노하우를 담아낸 그. 평생직업은 있어도 평생직장은 없는 무한경쟁의 시대, 이 책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 그리고 인생 반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완벽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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