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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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Apr 15, 2010 - Business & Economics - 3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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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다. 여러 분야를 두루 경험해야 높은 자리에 빨리 오를 수 있었던 제너럴리스트의 시대에서 이제는 한 분야에 정통해야 독보적인 존재로서 성공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의 시대로 옮겨왔다. 그러나 스페셜리스트로 안주해서는 미래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없다. 매뉴얼에 따라 맡겨진 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페셜리스트는 해당 분야의 전문 담당자에 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누가 대체해도 가능한 자리의 전문 담당자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 바로 멀티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한 시대이다.
인적자원개발 부문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미래의 핵심인재형으로 멀티스페셜리스트를 제시하고 새로운 시대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이 책에 체계적으로 담았다.

전문가가 넘쳐나는 시대, 권위자로 다시 태어나는 해법
자격증 시대, 공부하는 직장인, 처세에 열광하는 비즈니스맨... 이 시대 직장인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하지만 당신이 딴 자격증, 학원수강증, 구입한 자기계발서가 앞으로 3년 후 모두 효력을 잃는다면?
이제 남들보다 ‘낫기’보다 남들과 ‘다르게’ 해야 한다. 공든 탑이 무너질 가능성은 적지만 모두 똑같은 모양의 탑을 잘 쌓기보다 색다른 기법과 형태로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탑을 쌓아야 승산이 있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이 책에서 ‘멀티스페셜리스트’라고 정의한다.
멀티스페셜리스트는 여러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제너럴리스트, 한 분야에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춘 스페셜리스트, 만능 탤런트 멀티플레이어와 그 의미가 다르다.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되 경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다양한 분야와의 '통합에서 나오는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다양한 분야(multi)의 지식을 통합해서 분야의 새로운 지식영역을 개척하는 전문가(specialist)를 멀티스페셜리스트라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20여 년간 인적자원실장으로 일하며 많은 직장인들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경쟁력의 최종적인 모습이기도 한 멀티스페셜리스트 즉, 미래에 각광받을 수 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열정만 가지고 자기혁신을 시도했다가 늘 실패하곤 했던 많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전략서가 될 것이다.

누군가 대신할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구축하라!
단순히 이름만 바꾸고 겉모습만 바꾼다고 해서 미래가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맥을 넓히라거나 상사에게 잘 보여야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충고는 이 책에 들어 있지 않다. 단, 앞으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믿을 것은 경쟁력밖에 없으며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과 조직, 사회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차근히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단순히 개인 역량이 뛰어나다고 성공할 수는 없다. 조직 속에서 잘 어우러져야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그 원동력은 비전을 품었을 때 비로소 생겨난다. 그리고 이 모든 사회적 성공에는 가정의 평안함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경쟁력을 기반경쟁력, 개인경쟁력, 조직경쟁력, 사회경쟁력으로 나누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능력을 얼마나 갖춰나가야 할 것인지를 밝힌다. 마인드 컨트롤, 비전 설정하기, 주종목 찾기, 가정과 사회에서 행복을 찾는 법 등 실제 생활과 업무에서 적용하여 자기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몰입과 통합을 통한 자기경쟁력 업그레이드 전략
특히 멀티스페셜리스트가 다른 인재상과 차별화되는 점은 모든 경쟁력의 중심축이 몰입과 통합에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한 가지 일이나 대상에 빠져 집중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며 한 분야와 다른 분야, 한 업종과 다른 업종, 맡은 분야의 매뉴얼과 다른 분야의 매뉴얼, 그리고 지식과 지식, 단어와 단어 등을 연결하고 통합하는 기술을 익히지 못하면 멀티스페셜리스트는 그 의미를 잃어버린다. 따라서 이 책의 전반에 걸쳐 몰입과 통합의 기술을 다룬다. 한 가지 일이나 대상에 빠져 집중할 수 있는 법, 몰입하여 일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법, 책을 통한 간접경험으로 통합을 시도하는 법, 직장인으로서 책 제대로 읽는 법,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 등 직장 선배나 상사들에게 단지 ‘열심히’ 하라고 들었던 일들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꼼꼼히 짚어준다.
사각형의 단순한 레고 조각을 이어 붙여 해적선도 만들고 성도 짓는 것처럼 작은 아이디어라도 서로 연결하고 접목하고 통합시킴으로써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미래의 핵심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채 앞으로만 달려 나가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그 과정을 함께 이끌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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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0)

저자 - 공선표
저자 공선표는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인사조직실장, 인적자원실장, 경영컨설팅 센터장을 맡아온 인적자원 분야의 전문가다. SBS 를 맡아 2년간 진행했으며, 등의 신문에 기명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명강사(best teacher)로 선정되었고, 전경련 CEO과정에서는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꼽히는 등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방안,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천대안을 제시하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직장인과 공무원, 그리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가장 많이 부딪히는 문제는 ‘어떻게 하면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에 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오랜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방법론을 엮었다. 프로, 달인으로 불리는 전문가가 아니라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전문가를 ‘멀티스페셜리스트’로 정의하였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매뉴얼을 집대성했다.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경제연구소, CEO Consulting Group(주) 대표를 거쳐 온 저자는 현재 G-Human Center(주) 대표로 재직중이며 멀티 경쟁력을 지닌 비즈니스맨의 육성을 위해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생각 창조의 기술》《터미네이터 경영》《몸값 top으로 올리기》《강한 자여 그대는 직장인》《실무 인적자원관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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