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리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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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코리아, Jun 4, 2012 - Self-Help - 26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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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쇼를 누구보다 즐겁게 진행하라!”
호감가는 사람들의 결정적 습관, 리액션

아이작 뉴턴의 물리 법칙 중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A라는 물체가 B라는 물체에 힘을 가하면 B 역시 A에게 똑같은 크기의 힘을 가한다는 것이다. 먼저 힘을 가하는 것이 작용(Action), 되받아 치는 것이 반작용(Reaction, 리액션)이다. 사람 사이에도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적용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거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그렇다. 액션과 리액션의 원리는 그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할 때 서로 주거니 받거니 적절하게 호흡을 잘 맞추는 것도 포함된다.
『문제는 리액션이다』는 생활 속 적절한 리액션으로 더 나은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만들어주는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풀어낸 책이다. 기자 출신의 저자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소통의 기술을 연구하던 중 ‘성공적인 대화’에는 항상 시기적절한 리액션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구체적인 장면으로 제시하며 당장 삶 속에서 응용이 가능하도록 설명했다.
‘실패한 대화’에서 벗어나기 위한 리액션 워밍업, 성격으로 나눈 6가지 유형의 골칫덩이 캐릭터들을 상대하는 대인 리액션, 거절ㆍ사과ㆍ칭찬 등 상황별 리액션, 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협상 리액션, 상대의 리액션을 보고 본심을 읽어내는 법, 유재석ㆍ이경규ㆍ강호동 등의 연예인과 흥선대원군ㆍ이방원ㆍ란마루 등의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보는 ‘달인급 리액션’의 성공 사례 등을 엮었다.
먼저 힘을 가하는 액션만큼이나 중요한 리액션. 상황을 지배하고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주어진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최선의 대응해야 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은 후회하지 않는 ‘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리액션의 지혜가 곳곳에 숨어 있다.

상황을 지배하려면 반작용의 법칙을 이해하라

어느 신문사 체육부장이 이렇게 소리쳤다.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10초에 뛰면 기자는 9.9초에 뛰어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부하기자들은 돌아서서 키득거렸다.
“9.9초에 뛸 수 있으면 선수를 하지 왜 기자를 하냐?”
기자가 100미터를 9.9초에 뛴다는 것은 어떻게 봐도 무리다. 하지만 부장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세의 문제다. 선수가 10초에 뛰면 그보다 앞서 결승점으로 달려가 가장 먼저 인터뷰를 하겠다는 각오로 일하라는 메시지였던 것이다. 여기에도 액션과 리액션의 지혜가 숨어 있다. 좋은 스포츠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선수의 액션에 언제든지 리액션할 준비와 각오를 하라는 것이다.
또 다른 사례로는 어느 과학수사팀 수사관이 연쇄 살인범과 첫 대면 날의 이야기다. 체포된 연쇄살인범을 면담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살인범은 대뜸 “나랑 인터뷰하러 왔으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때 수사관은 이렇게 대답했다.
“너랑 음료수 마시러 온 게 아니다.”
만약 그 0.2초 사이에 ‘뭐 마실래?’라고 답했다면 살인범과 수사관의 관계는 역전되었을 것이다. 살인범이 음료수를 사오라는 것은 상대를 통제하기 위함이다. 연쇄살인범은 사람을 통제하려는 습성이 강하다. 그래서 아동이나 여성을 통제하는 것에서 자존감을 찾는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잘 해당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상황을 지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임에는 틀림없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직의 미운오리가 되고 있다!”

능력은 비슷한데 왜 저 사람이 더 사랑받을까?
반응하지 않는 실패한 대화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유재석… 그들의 리액션은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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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2)

저자 - 전경우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사회.문화.경제.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 이후 중국의 글로벌 가전기업 하이얼 코리아에서 홍보마케팅 책임자로 일했고, 이 경험을 살려 PR 전문회사를 경영하면서 기업의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1년에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보도지원팀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 칼럼니스트이자 미래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으로 직장과 비즈니스 세계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는 소통의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기자와 홍보 전문가를 거치면서 수없이 만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조사하던 중 ‘리액션'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리액션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 구체적인 사례와 적용 방법을 담은 것이 바로 [문제는 리액션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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