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가장 즐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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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Apr 30, 2009 - Self-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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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지성인 존 러벅이 전하는 행복론!

이 책은 동서고금의 훌륭한 인생 선배들이 전하는 ‘행복해지기 위한 기술’을 담고 있다. 은행가이자, 정치가, 곤충학자로서 19세기 영국의 지성을 대표했던 존 러벅은, 누구나 행복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을 돌보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마음을 평화로운 생각으로 채우고, 근심과 불안을 물리침으로써 승리감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독서, 친구, 시간, 여행, 집, 학문, 교육, 야망, 부, 건강, 사랑, 고난, 노동과 휴식,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의 기술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고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이 행복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당대의 지성다운 풍부한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마땅히 알고 있어야 될 중요한 지침들을 조언한다. 인생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축복받은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19세기 영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존 러벅의 ‘행복론’이다. 저자가 졸업식에서 연설한 내용을 책으로 묶은 것으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에게 마치 자상한 선배처럼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해주는 내용을 담았다.
존 러벅은 특히 ‘행복’이 의무라는 점을 강조한다. 누구나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 다른 사람 또한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려준다. 이러한 행복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행동해야 하며, 부유함을 누리고 즐기는 데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욕구를 줄이고 가질 수 있는 것을 마음껏 원하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존 러벅은 다음과 같은 러스킨의 말을 소개한다.
“옥수수가 자라거나 꽃이 피는 것을 보는 것, 보습이나 가래로 일을 하며 거친 숨을 내쉬는 것, 책을 읽는 것, 생각하는 것, 사랑하는 것, 기도하는 것은 모두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러스킨의 말처럼 이러한 행동을 하는 데는 돈이 들지 않지만 인간을 평화롭고 고요한 행복으로 이끌어준다.
또한 존 러벅은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해도 도둑은 해와 달, 불과 물, 사랑하는 아내와 친구들을 남겨놓았기에, 그리고 도둑이 내 즐거운 표정과 기쁨에 찬 영혼과 바른 양심을 가져갈 수는 없기에 여전히 행복하다고 하는 제레미 테일러의 말을 소개한다. 이러한 현자들의 말을 들으며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는 데는 많은 것이 필요치 않다는 깨달음이 불현듯 찾아올 것이다.
이보다 앞서 소개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책을 접한 독자라면 《삶에서 가장 즐거운 것》에서 한결 부드러워진 존 러벅을 만나 시공을 뛰어넘어 훌륭한 인생 선배들을 접하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존 러벅은 방대한 독서와 통찰력으로 여러 철학가와 문학가들의 입을 빌려 독서, 친구, 시간, 여행, 집, 학문, 교육, 야망, 부, 건강, 사랑 등 세분화된 여러 항목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팁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인생의 고난과 힘든 노동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까지도 빠짐없이 열거한다. 이들의 말은 조용하고 정답게 가슴에 스며들며, 읽는 순간 우리를 부드러운 행복감에 빠져들게 한다.
인생에서 행복을 선택할 것인가 불행을 선택할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행복을 선택하기를 원하는 사람,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 내가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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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09)

저자 - 존 러벅(John Lubbock)

183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 이웃으로 이사 온 다윈을 알게 되면서(1842) 그의 진화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생물, 지질, 인종, 토속 등 여러 학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848년 부친의 은행에 취직하여 훗날 은행장이 되었으며 일생을 은행가로 활약했다. 공공사업에도 진력하였으며 런던대학 부총장, 런던상업회의 소장 등도 지냈다. 고고학자로서 《선사시대》(1865)를 썼으며, 이 저서에서 석기시대를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로 구분하여 고고학 연구를 진전시켰다. 또 구석기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현존하는 미개민족의 생활을 조사한다는 영국풍 인류학의 기초를 구축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동물이나 식물에 관한 저서로는 《개미ㆍ꿀벌 및 황벌》《동물의 감각》등이 있으며,《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The use of life》등도 저술했다.

역자 - 이순영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가난한 마음 마더 데레사》《6일간의 깨달음》 《아름다운 부자 척피니》《나는 너를 책처럼 읽을 수 있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A장조의 살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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