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를 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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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디어, Apr 30, 2009 - Fiction - 2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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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것이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부름에 고국으로 돌아온 카릴은 신비스런 금발의 여인 레일라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그녀가 곧 다른 부족의 족장에게 신부로 팔려 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로부터 레일라를 결혼상대자에게 데려다 주라는 명령이 떨어지자, 카릴은 그녀를 넘겨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결국 납치를 하고 마는데....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그녀!

▶책 속에서

“말해요, 당신이 원하는 걸.”

카릴이 속삭였다.

그를 원했다. 오직 그만을, 영원히....

“말해요.”

그러나 레일라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를 원한다는 것이 그녀를 두렵게 했다.
그의 손이 미끄러지며 그녀의 몸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레일라의 목에서 좌절의 흐느낌이 새어 나왔다.
“당신이요.”
그녀는 말했다.
“당신만을 원해요. 카릴, 제발....”

그러자 그가 그녀의 이름을 뇌까리며 품안에서 그녀를 돌려 단단해진 몸 위로 끌어내렸다.
그리고 레일라는 수백만 개의 별빛으로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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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09)

저자 - 샌드라 마턴
30여 권이 넘는 로맨스 소설을 발표한 샌드라 마턴은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대부분 강렬한 터치로 묘사한다. 그녀는 열정적인 남성과 용기 있는 여성상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전세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등산과 여행, 독서를 즐기는 샌드라 마턴은 현재 코네티컷의 조용한 마을에서 남편과 장성한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최홍진
역서로는 [달콤한 선물], [운명, 그 작용과 반작용], [백만장자의 아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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