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만남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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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May 9, 2012 - Fiction - 44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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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가 서 있는 무대는 다르다.
그가 다쳐도,
그녀가 실수해도,
끼어들어 멋지게 구해줄 수도, 대신 해결해 줄 수도 없다.
그렇게 언제까지나 서로를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우리이지만
더 높은 곳을 향해 서로를 이끄는 것만큼은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다.
우리가 만난 건......숙명이니까.

사랑은 때로 프레스토 콘 푸오코(presto con fuoco 정열을 가지고 아주 빠르게),
때로는 칼란도(calando 점점 느리고 점점 여리게)
또 때로는 콘 포르자(con forza 전력을 다해서)!

“걱정 말아요. 나 그렇게 약하지 않아요.”
“알아. 너 강하다는 거.
이젠 내가 잡아줄 필요 없는 안전한 곳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도.”
“근데 이건 모르는구나? 당신이 있어서 하나도 겁 안 나는 거예요.
어디에든 함께 있잖아.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거라구요.”
“......그래?”
그래. 실수 같은 걸 할 리가 없다는 건 안다.
그녀는 에일린이다. 자신의 여자, 세상에서 더 없이 강한 내 여자, 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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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2)

저자 - 조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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