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경영구루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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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 Feb 15, 2012 - Business & Economics - 2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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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고수들이 현장에서 실전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전하는 실전 경영 코칭
세계 10위권의 한국경제에 걸맞게 한국적 글로벌 스탠더드를 실천하고 있는 아홉 명의 경영 고수가 현장에서 실전으로 터득한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모델, 경영이론, 기업론, 경영철학, 경영의 원칙과 법칙들을 속속들이 밝히고 있다. 윤리경영론, 일하기 좋은 기업론, 착한 기업론, 존경받는 기업론, 구조조정론, 역발상 경영론, 新벤처입국론, AQ 경영론, 소통경영론 등 그들이 전하는 노하우는 책상물림의 이론처럼 현실과 유리되거나 묵직하지 않고 텃밭에서 갓 따온 상추처럼 신선하고 생생하다. 누구나 그랬듯이 외환위기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등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이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경영전략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섰다. 아홉 명의 경영구루가 진솔하고, 거침없이 쏟아놓는 경영 노하우는 경영자나 예비 경영자, 경영학도들이 지금 당장이라도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경영 코칭 교과서이자 경영 멘토로서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경영구루들이 전하는 실전 경영론
구루(guru)는 힌두교나 불교에서 종교적 스승을 일컫는 말로, 자아를 터득한 신성한 교육자를 뜻한다. 그러므로 경영구루는 경영의 진수를 터득한 경영 멘토이자 경영고수나 경영대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유수의 CEO 아홉 사람이 그간 〈중앙SUNDAY〉에 밝힌 경영론과 경영의 원칙들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그들의 경영이론이나 경영철학은 책상물림의 고담준론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실전을 통해 얻은 경영 콘텐츠들이다. 신세계 구학서 회장의 윤리경영론,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의 일하기 좋은 기업론,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의 착한 기업론,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의 존경받는 기업론, 두산 박용만 회장의 구조조정론,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의 역발상 경영론,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의 新벤처입국론,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의 AQ 경영론,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의 소통경영론 등은 실전에서 검증된 경영론으로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준다.

경영고수들이 펼치는 지상 최고의 경영 멘토링
CEO는 단지 해당 기업과 그 구성원들의 삶만이 아니라 협력업체와 국가의 미래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다. 따라서 내부 구성원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의 설립 목적을 추구하고 핵심 이념을 실현하며 기업을 지속시켜야 한다. 더 나아가 국민경제를 살찌우는 것도 CEO가 염두에 두어야 할 몫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경영구루들은 저마다 다른 환경과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로 기업을 경영하고 발전시켰다. 윤리적으로 경영을 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큰바위얼굴’ 기업이 되고자 나름의 전략을 구현해왔다. 때때로 크고 작은 안팎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온 그들의 경험을 돌아볼 때 그들의 성공은 결코 물려받은 유산 덕분이거나 요행이 아니었다.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스스로 성공의 유전자를 개발시켜온 것이다. 잘 나가는 사람에겐 분명히 남다른 것이 있듯이 잘 나가는 기업에도 남다른 뭔가가 있다. 잘 나가는 사람, 잘 나가는 기업을 제대로 벤치마킹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상 최고의 멘토링이다.

이제 한국적인 것이 글로벌 스탠더드이다
말 그대로 격동의 세월을 겪어온 우리 경제는 오늘날 나날이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경제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홉 명의 경영구루는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서 기업을 이끌며 모범적인 전형을 창조하고 있다. 하나가 되어버린 세계는 각 나라의 특수한 상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작동하는 글로벌 경영철학이 필요하다. 마하트마 간디가 ‘사회를 위태롭게 만드는 악’ 가운데 하나로 ‘도덕 없는 상업’을 언급한 것처럼 예로부터 정직과 신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보편적인 덕목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과 탁월한 실적이라도 기본이 무너지면 모래성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세계 경제의 선도자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바람직한 자질들이 있지만 반면에 버려야 할 요소들도 없지 않다. 이 책의 경영구루들은 우리가 가진 장점을 토대로 세계인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영의 비법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며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들의 경영 콘텐츠를 통해 단순하지만 가장 본질적이며 중요한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풀어놓으며 한국적 글로벌 스탠더드의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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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2)

저자 - 이필재
연세대학과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여론조사를 담당했고 편집국을 거쳐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월간중앙〉 경제전문기자를 지냈다. 현재 〈중앙일보〉의 시사지 법인 중앙일보시사미디어의 경영전문기자로 있으면서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SUNDAY〉에 기사를 쓰고 있다. 인터뷰 기사를 많이 썼고 ‘사람의 향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2002년 5공화국 마지막 경제부총리를 지낸 정인용의 회고록을 중앙일보에 연재한 후 그와 함께 ≪각하, 사인하지 마십시오≫를 출간했다. 2006년 동료들과 함께 쓴 ≪What's Wrong Korea?-대한민국 열 가지 화두: 그 현장과 대안≫이 그해 8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 내로라하는 CEO 1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덟 차례의 패널 서베이를 토대로 ≪한국의 CEO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2010년 ≪CEO 브랜딩≫을 출간했다. ≪아홉 경영구루에게 묻다≫는 세번째 내놓는 CEO 보고서다. 한국기자협회보 편집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한국외국어대학 등에 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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