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낙관주의자: 심플하고 유능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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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Aug 6, 2018 - Business & Economics

?“집이나 생활 대신 생각을 바꾸면

진짜 심플하고 행복한 삶이 온다!”


세계 최고 심리학자가 찾아낸 단순한 삶의 방식


‘낙관주의자’라는 단어는 세상을 장밋빛으로만 보는 어딘가 바보 같고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학자, 전문가, 언론인 등 좀 배웠다는 사람들은 일단 만사에 회의적 경향을 보이며, 비판적 시선을 신뢰한다. 이른바 지성인들 사이에서는 ‘우울한 프로젝트=멋있다’는 공식이 통하며, 낙관주의는 예나 지금이나 지적이지 못하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고의 발명가들, 기업가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낙관주의자였으며, 세상을 바꾸는 것은 비관이나 무기력이 아닌 낙관주의임은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되어 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옌스 바이드너는 『지적인 낙관주의자』에서 낙관주의자에 대한 편견과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다. 그가 평생 연구해온 결과에 따르면 낙관주의자에는 다섯 유형이 있으며, 그중 최고의 낙관주의자 유형으로 구분되는 ‘지적인 낙관주의자’는 기회와 한계를 알고, 최상의 미래를 그리며 남들보다 멀리 가는 사람들이다. 마음 편히 살고, 잘 자고, 더 행복하며 심지어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 그는 비관, 냉소, 무기력이 가득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낙관주의라고 꼬집는다. 그가 제시하는 낙관주의적 사고를 배우고 실천한다면,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으며 더 심플하고 진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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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8)

?Jens Weidner

함부르크 응용과학대학에서 교육학과 범죄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다. 약 20여 년간 인간이 지니고 있는 공격성을 규명하고 이를 완화시키기 위한 반공격성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를 적용한 1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과 스위스에서 한해 2,000여 명 이상의 공격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해오고 있다. 또한 역으로 남을 공격하는 성향을 전혀 지니고 있지 않을 법한 직장인들의 숨겨진 공격성향을 이끌어내는 연구도 병행 중이다. 이 연구를 통해 개발한 훈련 코스는 1994년부터 의사 관철 능력과 투지력을 강화시키려는 기업 간부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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