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무료] 내 마음을 열어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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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북, Jan 22, 2013 -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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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민서를 둘러싼 두 명의 남자, 은혁과 민우.

어디 하나 튀는 구석이 없는 평범한 재수생 민서. 더 이상의 ‘재수는 없다’를 모토로 열심히 재수 생활을 하려고 하지만 학원에서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무리들에게 ‘재수 없다’고 무시당하고 구박 받기 일쑤인 나날들.
하지만 늘 인생이 구질구질 할 수는 없는 법이다. 민서는 과감하게 변신을 결심한다. 헤어스타일부터 시작하여 쇼핑을 하고,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마친 민서는 자신 있게 서울의 핫 플레이스 1번지, 강남으로 출격한다.
자신 있게 강남 클럽을 갔지만, 재수학원이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풍겨 나오는 비릿한 생선 내음에 익숙한 민서는 클럽의 이질적인 분위기에 떨리기만 한다. 그때 한 남자가 민서의 손을 낚아채며 클럽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자세히 보니 학원에서 자신을 갈구던 은혁이 아닌가. 민서는 자신을 몰라보는 은혁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철저하게 무시한다. 그때 조각 같은 외모의 남자, 민우를 발견한 민서는 그에게 끌리는데. 계속해서 민서에게 구애를 펼치는 은혁과, 멋진 외모의 민우 그리고 민서.

과연 민서의 마음은 누구에게 열리게 될까?

전작 에서 강여울 작가 특유의 재기발랄함 그리고 조폭의 세계와 로맨스의 적절한 조합을 맞추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던 작가의 필력은 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차이가 있다면 조폭의 생활을 주요 배경으로 그렸던 에 비하여 스토리면에서나 문체, 전개가 부드러워진 점을 들 수가 있다. 제목에서부터 그 부드러움이 풍겨오지 않는가? “내 마음을 열어줘.”라고 귀엽게 웃으며 다가오는 그녀의 모습이 말이다. 내 마음을 열어달라고 수줍어 보이지만, 돌려 말하지 않는 당당한 작가의 돌직구를 한 번 받아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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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3)

강여울

작가는 평소 인터넷소설과 일본 소설을 즐겨 읽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글이 써지기 시작해 네이버와 다음카페에 연재를 시작하게 됐다. 작가의 첫 번째 소설은 ‘조폭아저씨’이고 그 소설이 발랄하고 즐거움을 추구했다면 ‘내 마음을 열어줘’는 드라마와 같이 펼쳐지는 스토리를 염두해 두고 쓴 소설이다. 소설을 하나하나 써 나갈수록 글 쓰는 재미에 더 빠져든다는 작가는 현재 조아라에서 ‘내 사랑 지훈이’를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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