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프로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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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숲, Aug 17, 2009 - Literary Col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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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20대, 세상에 딴지를 걸다
김수현식 목숨 걸고 마음 가는 대로 사는 법!

김수현은 이 책에서 20대가 그동안 어른들이 말하는, 혹은 잘난 사람이 이야기하는 인생의 정석에 이끌려 살아왔다고 말하며, 그처럼 끌려다니는 삶에 일침을 가한다. 마음 가는 대로 사는 법과 불타는 열정을 잃어버린 대한민국 20대에게 그녀는 “삶에 모범답안이 어디 있겠는가. 20대의 낭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것이 제일 20대를 20대답게, 청춘을 청춘답게 사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독자들은 단번에 읽어 내릴 만큼 짧지만 경쾌한 문장을 통해 위로를 얻고, 아기자기한 카페 소품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그림으로 재미를 얻게 된다. 『100% 스무 살』을 읽으며 울고 웃다 보면 어느새 마음 한구석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대에는 모든 것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촌스러운 스타일과 수많은 시행착오의 흔적으로 다 상해 버린 머릿결을 하고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울고 매달리며 술을 마시고 거리에서 오바이트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대에는 그 어떤 것도 성공할 필요가 없다. 어떤 것을 이루든 20대에 이루어진 것은 다시 손안의 모래처럼 사라질 테니. 이뤄 놓은 것이 없다면 아쉬워하지 말고 차라리 더 많이 실패해라. 쇼핑에도, 헤어스타일에도, 사랑에도, 꿈에도. 수많은 시도 끝에 나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내듯이, 당신의 실패는 성공을 위한 기반이 된다.
20대의 가장 큰 특권은 바로 실패할 수 있는 자유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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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09)

저자 - 김수현

자신만의 스타일로 중무장한 김수현은 20대의 대표 감성 크리에이터다. 그녀 삶의 기준은 단 하나, ‘내 마음 가는 대로 사는 삶’이다. 한 번도 미술학원에 다닌 적이 없지만 그림을 그리고, 남들은 들어가지 못해 안달인 이화여대 경영학부도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과감히 포기했다. 이것이 김수현식 삶이다.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자신에게 미안해지지 않는 길이라는 김수현.
삶, 사랑, 일에서 오는 고통과 처절함도 모두 인생의 일부란 생각에 쿨한 척하지 않고 감정에 솔직하다. 남들이 ‘너 미쳤어’라고 말하면 ‘그래? 고마워’라고 대답할 정도의 여유는 지니고 사는 그녀. 아직 삶에 대한 울렁증이 가시지 않은 나이지만 한 번 지나가면 오지 않을 인생, 그녀의 목표는 쿵쾅거리며 스릴 있게 사는 것이다. 스무 살의 특권,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향해 오늘도 그녀는 열심히 행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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