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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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Jun 30, 2012 - Fiction - 4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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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고도의 정보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디스토피아 소설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조지 오웰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을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로,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조지 오웰은 지배 체제 하에서 저항을 기도하지만 결국 체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파멸해 가는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의 모습을 통해,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사상을 탁월하게 형상화하면서 독자들의 비판적 의식을 일깨운다. 󰡔1984󰡕는 1949년 발표 당시 비평가들에게 소련의 전체주의를 비판하면서 미래에 대해 예언한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6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 "권력은 부패하기 쉽고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로드 액턴의 명언을 탁월하게 형상화했다.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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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12)

1903년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벵골 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이다. 아버지는 영국 공관의 하급 공무원이었다. 두 살 되던 해에 어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왔고, 이튼 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버마에서 5년간 경찰로 근무했는데, 식민 관료 생활을 하면서 인간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에 대해 깊은 혐오에 빠지게 되었다. 그 후 집을 나와 런던 빈민가 노팅힐에서 혼자 생활하며 글을 썼다. 이때의 밑바닥 생활을 바탕으로 첫 번째 소설 『파리와 런던의 안팎에서』를 1933년에 발표했으며 조지 오웰을 필명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935년에는 『버마 시절』을 출간했다. 전체주의를 혐오하여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는데, 당시의 체험을 바탕으로 1938년 『카탈로니아 찬가』를 썼다.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소련의 스탈린 체제를 희화한 『동물농장』을 발표하여 일약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해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를 비판한 『1984』를 출간하였으나, 이듬해인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하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역서로 『에덴의 동쪽』,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첫사랑의 이름』, 『리브라』, 『최후의 부족』, 『휴먼 코미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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