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Foie Gras 미스터 푸아그라

Front Cover
동아, Jul 24, 2009 - Fiction - 438 pages
0 Reviews


신세대 노처녀 민수현.
영원한 룸메일 뿐인 미스터 푸아그라가 자꾸만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이건 뭐야? 무슨 두부 튀겨 놓은 것 같은데?”
“푸아그라야.”
“푸아그라? 풋하하! 비아그라 동생은 아니고? 이름도 참 희한하네.
한 번 먹어볼까?
“푸아그라 몰라?”
“몰라!”
“푸아그라는.......”
수현이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푸아그라 한 조각을 접시에 가져와
두동강 내버렸다.
드디어 푸아그라 한 조각이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가 잘게 씹히는 소리가
들렸다.
강휘의 표정이 그녀의 안면 근육이 움직일 때마다 달라졌다.
“음! 정말 부드럽고 담백한데? 근데 푸아그라를 한국말로 해석하면 뭐야?”
“살찐 간!”
“......뭐?”

범상치 않은 엽기 주먹 짱 서른 셋 민수현과
노처녀 사각지대 이강휘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친다!

What people are saying - Write a review

We haven't found any reviews in the usual places.

Other editions - View all

About the author (2009)

저자 - 김경옥
이다음은 없다!
글을 쓰면서 생긴 교훈이다.
허브티 한 잔과 몸을 45도 이상 기울일 수 있는 소파,
그리고 시간을 채울 만한 책 일곱 권만 있으면 지구 어디든 간다.
세밀한 감정의 리얼리티와 눈의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로맨스를 추구한다.
[출간작]
나비도 꽃이었다
[출간 예정작]
럭셔리 My 天國
마녀 그리고 늑대의 발톱

Bibliographic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