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서의 5.18 (제1권): 광주사태의 발단과 유언비어『역사로서의 5.18 』 제1권의 제목은 "광주사태의 발단과 유언비어"이다. 그래서 『역사로서의 5.18 』 제1권은 5·18 이론서로서 몹시 중요한 책이다. 광주사태가 폭동인지 민주화운동인지를 확실하게 가름하는 것이 사태 발생 원인이다. 본서 제1장 제목은 '유언비어 잔치판'이다. 광주봉기는 사전 계획된 사건인 동시에 유언비어에 의한 우발적인 사건이다. 현재 광주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헬기 기총사격이 있었는지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거니와 본서 제1권 제1장을 읽으면 어떻게 그런 허황된 유언비어가 등장하게 된 것이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제1권 제2장 제목은 '5·18은 사전에 준비된 무장폭동인가 사후의 저항운동인가?'이다. 이 질문은 5·18 사건의 성격 규명을 위해 몹시 중요하다. 광주단체들은 사후의 저항운동이라고 주장하지만 모든 증거들은 무장봉기가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광주 일원에서 우발적으로 군 무기가 탈취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이미 1970년대 후반부터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세력은 무장봉기에 의한 사회주의 혁명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었다. 제1권 제3장 제목은 '날짜별 주요 5·18 사건'이다. 1980년 5월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개된 상황의 일자별 정리는 광주사태의 전개과정을 위한 이론을 위해 중요하다. 광주단체들이나 일부 언론이 5·18을 홍보할 때는 전개과정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홍보함으로써 사건 전개 순서에 대한 국민과 시청자들의 착각과 혼동을 일으키고 있다. 본서 제3장은 그런 혼동을 불식시키고 이른바 5·18 사건을 객관적으로 조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
Contents
Section 13 | 244 |
Section 14 | 291 |
Section 15 | 299 |
Section 16 | 306 |
Section 17 | 310 |
Section 18 | 326 |
Section 19 | 328 |
Section 20 | 330 |
Section 9 | 149 |
Section 10 | 152 |
Section 11 | 176 |
Section 12 | 199 |
Section 21 | 338 |
Section 22 | 352 |
Section 23 | 363 |
Section 24 | 393 |